남자친구에게 부탁해 얼린 정액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한다는 20대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말렐리(Malelly, 27)라는 여성은 6개월 동안 매일 남자친구의 냉동 정액을 세안제로 사용했다고 밝혔다.그녀는 올해 초 처음으로 냉동 정액을 피부 관리에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스킨케어 루틴으로 활용하기 위해 남자친구의 정액을 보관했다고 말했다. 말렐리는 이런 습관으로 인해 빛나는 피부를 얻게 됐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말렐리가 자신을 정액을 제공하는 '공급자'처럼 여기고 있다며 이별을 통보했다고 한다. 인스타그램에 14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말렐리는 "항상 피부 관리를 위해 자연의 재료들을 찾았다. 많은 연구 끝에 정액의 이점을..
유튜버 쯔양이 착취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한 가운데 과거 상처 투성이었던 그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비교적 편안한 차림으로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 반팔 등 팔이 보이는 의상을 입고 찍은 먹방 영상에는 쯔양이 팔에 멍이 있거나 밴드가 붙여져 있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당시 댓글에도 쯔양을 걱정하는 반응이 많았었다. 먹방을 하는 유튜버이기에 요리를 하느라 데이거나 다친 자국으로 대부분은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전 남자친구 A 씨에게 폭행을 당한 상처였던 것. 사건이 1년여 전 해결이 된 만큼 최근 영상에선 비교적 상처가 없지만 지난해까지의 영상에서는 심심치 않게 그의 상처를 확인할 수 있다. 구독자 101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